H마트는 아직인데… Haltom City에 ‘아시안 푸드타운’이 먼저 열렸다

H Mart 오픈을 기다리던 Haltom City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H Mart Plaza의 식당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Fort Worth 동쪽에 새로운 아시안 상권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dongnae|2026.08.17|조회 26|2분 읽기
H마트는 아직인데… Haltom City에 ‘아시안 푸드타운’이 먼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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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는 아직인데… Haltom City에 ‘아시안 푸드타운’이 먼저 열렸다

H Mart 오픈을 기다리던 Haltom City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H Mart Plaza의 식당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Fort Worth 동쪽에 새로운 아시안 상권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H Mart는 아직 공사 중… 완공 목표는 9월

Haltom City가 공개한 H Mart 공식 업데이트에 따르면, H Mart 매장 공사는 2026년 9월 중순~말경 주요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공사가 끝나는 즉시 문을 여는 것은 아니다.

H Mart 측은 이후 매장 진열대와 장비 설치, 상품 입고 등의 준비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혀 현재 정확한 Grand Opening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진 이유로는 해외에서 조달하는 매장 설비와 장비 등의 공급망 문제가 언급됐다.


그런데 주변 식당들은 벌써 문을 열고 있다

재미있는 건 H Mart보다 Plaza가 먼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H Mart Plaza에는 이미 일부 식당이 영업을 시작했고, 앞으로 들어올 매장들의 간판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재 확인된 주요 매장에는 Kin Pho가 있으며, 앞으로 Uncle Tetsu, Tasty Pot, Nigori Sushi & Grill, Yindee Thai Eatery, 85°C Bakery 등 다양한 아시안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H Mart Plaza 전체는 약 20만 sqft 규모에 40개 이상의 매장이 들어서는 대형 복합 상권으로 조성되고 있다.


Fort Worth 쪽에도 ‘제2의 아시안 상권’ 생길까

지금까지 DFW의 대표적인 한인·아시안 상권은 Carrollton과 Plano 등 북부 Dallas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H Mart Plaza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 Fort Worth·Keller·North Richland Hills·Haltom City 쪽 주민들이 굳이 Carrollton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단순히 H Mart 한 곳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식당·카페·베이커리·서비스 매장이 한꺼번에 모이는 형태라는 점에서 변화의 폭이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Costco Business Center까지 온다

Haltom City의 변화는 H Mart에서 끝나지 않는다.

H Mart Plaza에서 같은 NE Loop 820 라인을 따라 Costco Business Center와 Fuel Center도 4909 NE Loop 820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계획상 2027년 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반 Costco보다 식당·소매업체 등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한 대용량 식재료와 업소용 상품 비중이 높은 매장이다.

결국 이 지역은 앞으로

H Mart + 40여 개 아시안 상점·식당 + Costco Business Center

가 연결되는 새로운 상업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제 관심은 하나, “H Mart는 정확히 언제 열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H Mart의 실제 오픈 날짜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일정은 9월 중순~말 주요 공사 완료 목표까지이며,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 식당들이 이미 하나둘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오랫동안 공사만 보이던 H Mart Plaza가 이제는 실제 상권으로 바뀌는 단계에 들어간 것은 분명해 보인다.

Carrollton 중심이었던 DFW 한인·아시안 상권의 지도가 Haltom City까지 넓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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