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에 BTS 뜬다… 사상 첫 하프타임쇼 열린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하프타임쇼가 열린다. BTS를 비롯해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미국 슈퍼볼을 연상시키는 초대형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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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이 슈퍼볼처럼 바뀐다… BTS·마돈나·샤키라 총출동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하프타임쇼가 열린다.
경기 결과만큼이나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무대에는 BTS를 비롯해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 버나 보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축구와 글로벌 대중문화가 결합하면서 이번 월드컵 결승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슈퍼볼을 능가할 수 있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될 전망이다.
월드컵 96년 역사상 첫 결승전 하프타임쇼
FIFA와 국제 비영리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은 오는 7월 19일 일요일, 뉴저지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사상 첫 공식 하프타임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930년 시작된 남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미국 프로풋볼 슈퍼볼과 같은 대규모 하프타임 공연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전체 무대를 기획하며, 글로벌 시티즌과 라이브 네이션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BTS부터 마돈나·샤키라·저스틴 비버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출연진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 BTS
- 마돈나(Madonna)
- 샤키라(Shakira)
-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 버나 보이(Burna Boy)
-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 PS22 어린이 합창단
- 콜드플레이(Coldplay)
FIFA는 지난 5월 BTS와 마돈나, 샤키라를 공동 헤드라이너로 먼저 발표한 데 이어, 7월에는 저스틴 비버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BTS가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전 세계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 결승전은 평소 축구를 보지 않던 사람들도 시청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 BTS에게도 이번 공연은 K팝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공연이 아닌 어린이 교육 지원 프로젝트
이번 하프타임쇼는 상업적인 공연에만 그치지 않는다.
공연을 공동 제작하는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기금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과 축구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목표 모금액은 1억 달러이며, 이번 월드컵에서 판매되는 입장권 한 장당 1달러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FIFA에 따르면 출연진이 처음 발표된 지난 5월 기준 이미 3,0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
달라스에서는 언제 볼 수 있나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은 다음 일정으로 열린다.
- 날짜: 2026년 7월 19일 일요일
- 경기 시작: 달라스 시간 오후 2시
-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 장소: 뉴욕·뉴저지 스타디움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오는 7월 19일, 전 세계의 시선은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뿐 아니라 전반전이 끝난 뒤 펼쳐질 단 11분의 무대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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